설악산 야생동물, 주로 해발 400~800m에서 활동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야생동물 주 활동영역 파악
윤정 2011-11-25 10:54:00
□ 설악산국립공원 내 야생동물의 주 활동 영역과 선호 환경이 파악됐다.
- 야생동물 9종의 흔적 1,000여 점 분석 결과 61%가 해발 400∼800m에서 주로 활동
- 선호 식생환경은 신갈나무, 소나무 군락
- 선호 식생환경은 신갈나무, 소나무 군락
□ 설악산국립공원 내 야생동물의 주 활동 영역과 선호 환경이 파악됐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국립공원 야생동물의 활동영역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동물의 61%가 해발 400~800m의 중산간 지대에서 주로 활동하며, 주로 신갈나무, 소나무 군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조사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삵, 고라니 등 야생동물 총 9종의 발자국, 배설물, 먹이흔적 등이 발견된 1,000여 지점에 대한 GPS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 조사대상 동물 및 흔적발견 개소수
○ 이번 조사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삵, 고라니 등 야생동물 총 9종의 발자국, 배설물, 먹이흔적 등이 발견된 1,000여 지점에 대한 GPS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 조사대상 동물 및 흔적발견 개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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