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문화바우처사업으로 문화생활 적극 권장
이철수 2012-02-18 10:23:00
한편 목포시는 또한 어려운 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2월중에 목포시에 소재한 목포아동원 등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마당극, 버블쇼, 그림연극 등의 기획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목포시(시장 정종득)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바우처 사업을 당초 2월말에서 카드발급기간은 3월 14일까지 연장하고, 이용기간은 3월말까지 연장한다.
문화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문화활동에 제약을 받고있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가구당 카드(1매당 5만원권)를 최대 7장(35만원)까지 발급하여 공연, 전시, 영화, 도서구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포시가 이번에 카드발급기간 및 사용기간을 연장하게 된 배경은 저소득층 가구들이 이러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대로 이용하지 않고 있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하게 된 것이다.
한편 목포시는 또한 어려운 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2월중에 목포시에 소재한 목포아동원 등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마당극, 버블쇼, 그림연극 등의 기획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