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스퀘어에서 유엔 지도자들을 포함한 17,000명의 시민들이 국제 요가의 날을 맞이해 요가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 또한 하얀색 옷을 입고 이른 아침 요가 수업에 합류했다.
매년 6월 21일은 국제 요가의 날로 뉴욕에서는 요가 매트 수백 장을 무료로 배포하고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요가 수업이 진행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다.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지난해 8월 유엔 총회에 참석해 국제 요가의 날을 제정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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