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한 시장에서 12개의 폭발물 공격으로 10명이 숨졌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요베주 다마투루 지역에서 남쪽에 위치한 와지르 시장에서 12세 소녀의 자살 폭탄 테러로 3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2세 소녀는 시장의 곡식창고에 몰려있는 상인과 시민들 사이에서 폭발물을 폭발시켰고 부상당한 시민들은 다마투루 지역의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달 29일 나이지리아에서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이 선임시 "보코하람 격퇴"를 맹세한 이후부터 자살폭탄 공격과 공습 및 포격 등이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20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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