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부 장관 재직 중의 일부인 3,000페이지 이메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2009년부터 2013년 사이 국무장관을 역임하면서 개인 계정 이메일을 사용해 공무를 수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공화당은 힐러리가 공공 이메일 내용을 남기기 않기 위해 개인 계정을 썼다고 주장했고 이에 힐러리는 2014년 말까지 이에 항변하기 위해 약 55,000페이지의 30,000건의 이메일을 제출했다고 토로했다.
미국 국무부는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논란이 계속되면서 이번에 힐러리의 이메일 중 기밀 정보를 제외한 모든 이메일을 대중들에게 확인 받고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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