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나이지리아 북부 관공서를 겨냥한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탄 폭발로 25명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북부 자리아 마을에서 7일 오전 9시경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2살 아이를 포함해 25명이 숨졌다고 주지사는 밝혔다.
또한 3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7일 나이지리아 북동부 군검문소에서 한 여성이 자살폭탄테러를 벌여 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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