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세계2차대전 전투에서 사망한 미국 해병대원 시신 36구가 태평양 섬에서 발견되었다.
미국 국방부와 협력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미국 자선 역사 비행 회사의 마크 노아 이사는 "1943년 세계2차대전 전투에서 숨진 전사들의 시신이 남태평양의 키리바시의 베티오 섬에서 72년만에 발견되었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근무 중 죽었던 이들의 군사 명예는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키리바시 수도 타라와의 공항에서 공사 도중 세계2차대전에서 전사한 미국 해병대원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노아는 "베티오 섬에서 전사들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섬에서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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