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터키 앙카라에서 IS 공격에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AFP터키 앙카라에서 터키와 시리아 국경에 위치한 수르크 지역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의 차량폭탄테러로 32명의 시민활동가가 숨진 것에 대해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AFP PHOTO/ADEM AL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