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739필지 결정·공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4,739필지를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11월 28일까지 받는다. 이번 공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필지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24일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대상자 및 보호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공급업체 보충영양식품 패키지 내용, 식품 보관 및 섭취방법 등을 포함해 영양 교육 및 상담의
중요성 등 저출산 문제 완화에 기여하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했다.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80%
미만(4인가구기준/ 직장가입자 본인부담보험료 11만5000원, 지역가입자 12만7000원)의 출산·수유부 및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 기준에 부합될 경우 대상자로 선정된다.
보충식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식품 패키지별 6단계로 분류된 에너지, 단백질 등 주요 영양소가 함유된 달걀, 우유, 콩, 조제분유, 현미 등 총 10종 이상의 식품을
월 2회 6개월에서 1년 동안 제공된다.
김명진 모자보건팀장은 “영양 플러스 사업을 통해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대상자는 268가구 459명으로 사업 전 후 비교결과 임산부를 제외한 전체 79.2%가 빈혈 감소효과를 보임으로
영양상태가 좋아져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면역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