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선 올해 3월과 4월 서울 지역 의심되는 거래 300여 건 적발
서울의 한 고가 아파트, 54억 5,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거래 금액의 절반 이상인 31억 7,000만 원을 가족 소유 법인 자금에서 빌렸다.또 다른 지역에선 아들이 아버지 소유의 40억 원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다시 아버지가 25억 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사실상 가족에게 자금을 빌리거나 편법 증여받은 걸로 의심되는 거래.국토부가 올해 3월에서 4...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판교 경기문화창조 허브는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층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청년창업 SMART 2030(이하 SMART 2030)’ 프로그램 참가자를 7월 26일 (금)까지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SMART 2030’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시행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사업대상은 문화콘텐츠 및 IT융합 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꿈꾸는 만15세~39세 경기도 내 신규창업자 30명이다.
주된 분야는 ICT 융합, 출판, 만화, 콘텐츠창작, 애니메이션, 게임, 미디어아트, VR/AR, 캐릭터, 공연, 지식정보, 디자인, 스토리텔링, 제조융합 등이다.
이번 모집 참가자는 40시간에 걸쳐 창업역량 강화, 맞춤형 멘토링, 창업 준비 및 창업 후 사업 영위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사업 아이템에 대한 잠재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한 사업모델 정교화, 생존력 재고를 위한 시장성 테스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협업, 투자 네트워킹, 공간지원 등 주관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판교 경기문화창조 허브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이수한 예비 창업가에게는 심사를 거쳐 창업 초기자금을 최대 800만 원으로 균등지급하며, 15명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 내 양식을 다운받아 7월 26일 (금)까지 사업 담당자 이메일(smart2030@gcon.or.kr)로 신청하면 된다.
본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14년부터 운영하며, 2015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2018년도에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S등급(최우수)를 수상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