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존슨은 2021년 4월 에든버러에서 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 백작의 장례식이 열리기 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관저에서 열린 파티에 대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사과했다. 해당성명은 영국 총리실 대변인으로부터 나왔다.
국무총리실 대변인은 “전국적으로 애도의 시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서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보리스 존슨이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영국 총리 관저에서 두 파티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 파티가 2021년 4월 16일 필립 왕자의 장례식을 앞두고 열렸다. 이날 파티에는 30여 명이 참석해 아침까지 춤을 추며 즐겼다. 이 소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으로 인해 금지 된 영국에서 파문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