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대전광역시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지난해 10월부터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한 스마트 가로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가로시설물은 CCTV, 보안등, 정보 제공하는 다기능 시설물로, 중구는 총사업비 2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중구 당디로 122 등 9곳에 설치했다.
구는 대전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시스템 연동 및 유지관리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했으며, 실시간 정보 전송 등 안전한 거리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구 당디로124번길 일원 135,000㎡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하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상권 활력 증진 목적 사업이다.
박용갑 청장은“앞으로도 도시의 활력을 회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