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총장 신극범)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대전대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금연ㆍ금주ㆍ비만침 무료 시술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무료진료 일시는 4일, 7일, 11일, 14일, 18일,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이며 장소는 대전대 혜화문화관 2층 보건진료소다.
대전대의 금연ㆍ금주ㆍ비만침 무료시술은 2000년부터 매년 실시돼 지금까지 2,000여명의 지역주민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전대 서영배(한의대 교수) 보건진료소장은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누릴 수 있도록 의료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042)28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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