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공동주최
  • kkkkk2
  • 등록 2011-10-24 14:31:00

기사수정
  • 중국 시장을 연다! 부산의료관광 현지설명회 개최
◈ 10.25~10.29(4박5일간)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공동으로 31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의료관광 방문단 구성 중국 심양시와 영구시를 방문하여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성형 및 피부미용분야 등에 관심을 보이는 중국 심양시와 영구시에서 현지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관별 상품 홍보, 비즈니스 교류와 상담, 업무협약 체결, 현지 언론사 인터뷰 등 대대적인 마케팅 행사 추진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의 일정 으로 중국 심양시, 영구시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중국을 방문하게 될 방문단은 △의료기관(10개소) 15명 △ 부산시 (단장 보건위생과장 김기천)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31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초청하여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하는 한편 △참여기관별 상품소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1:1 비즈니스 상담회 △현지 언론사 인터뷰 등을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접근성을 알릴 방침이며, 부산이 가지고 있는 의료관광 상품 등을 부각시켜 안심하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의료관광도시 부산’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한다.
 
지난 2010년 부산을 방문한 해외환자 5,921명 중 중국인이 867명(14.6%)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건강검진(25%), 한방(17%), 성형·미용(14.5%)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공공병원과 비교하여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나 고소득층이 주 고객층인 미용·성형 중심의 고급 의료분야를 선호한다. 특히, 심양시의 경우 부산과 직항로가 개설되어 소요시간이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등 접근성이 높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 전문가 및 의료관광을 총괄하는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부산시 의료관광정책과 병원별 맞춤형 상품을 함께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내 타 시·도와의 경쟁관계에서도 상대적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최로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국제의료관광 컨벤션을 개최하여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의료관광 관계자 95명을 초청하였을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중 한·중 의료관광 특별교류전을 개최하여 양국간 의료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는 해외(러시아) 스타를 초청하여 체험과 나눔의료를 실시하는 등 부산의료관광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 현지 언론사들과 의료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함과 아울러 해외 의료관광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