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전하2동 풍물교실,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교실(강사 김경자)’ 회원 20명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하2동 관내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고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풍물교실 강사와 수강생 등 20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을 돌며 흥겨운 풍물가락을 선보였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대표가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혔다.
테라폼랩스의 초기 창립 멤버인 한 모 씨도 권 씨와 함께 있다 붙잡혔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들은 유럽 몬테네그로의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이용해 두바이로 출국하려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씨는 폭락 사태 직전인 지난해 4월 싱가포르로 향했고, 두바이와 세르비아 등을 거치는 해외 도피 생활을 11개월간 이어왔다.
검찰과 경찰은 인터폴 적색 수배를 내리고 권 씨를 쫓아왔다.
권 씨는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를 발행한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다.
테라는 루나와 교환을 통해 달러 등과 연동되도록 설계돼 있었는데, 지난해 5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99% 이상 가격이 떨어지는 폭락 사태가 발생했다.
검찰은 권 씨가 테라·루나의 폭락 가능성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계속 코인을 발행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시세 조종을 해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과 법무부 등 관계기관은 권 씨를 국내로 송환하기 위한 절차에 신속히 돌입했다.
법무부는 몬테네그로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할 방침이다.
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뉴욕 검찰 역시 권 씨를 재판에 넘긴 상황이라, 권 씨를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선 몬테네그로 당국의 판단과 함께 국가 간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