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10대 학생이 극단적인 선택 장면을 SNS로 생중계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공모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자살 방조와 자살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16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벌어진 B양의 극단적인 선택 과정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양이 숨진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 양이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에서 만난 A 씨와 극단적 선택을 공모했으며, 사망 직전까지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B 양 사망 이튿날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실제로 A 씨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취지의 글을 우울증갤러리에 올린 것을 확인했다.
또 경찰은 두 사람이 나눈 대화가 구체적인 극단적 선택 계획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