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충북 청주의 한우 농장 3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구제역이 처음 확인된 곳은 청주시 북이면 한우 농장이다.
어제 오후 두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가 침을 흘리고 수포가 발견되는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방역 당국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오늘 새벽 두 농장에서 구제역이 최종 확인됐다.
이후 최초 확진 농장에서 1.9km 떨어진 농장 1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3곳 농장에서 키우던 소 450여 마리를 모두 긴급 처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 조사 등의 긴급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이틀간 축산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대전과 세종 등 청주시와 인접한 7개 시·군의 농장에는 구제역 예방 접종과 임상검사가 진행되고, 농장과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소독 작업도 이뤄진다.
4년 만의 구제역 발생에 방역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발생 시군과 인접 지역의 가축시장이 폐쇄되고, 발생 지역에 추가로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