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유튜브에서 도박 현장을 24시간 생중계하며 불법 도박 사이트를 홍보,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9명을 검거해, 이중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천 부평구 일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도박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바카라 도박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줬고, 생방송이 어려운 새벽 시간에는 미리 녹화한 도박 영상을 틀며 24시간 생중계를 이어갔다.
이렇게 운영된 유튜브 채널만 33개, 구독자 수는 모두 합해 23만 명에 달한다.
유튜브 영상을 본 시청자가 SNS로 문의를 하면 불법 도박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며 회원을 모집한 건데, 이런 수법으로 8개월간 이들의 계좌로 입금된 금액이 450억 원에 달한다.
일당은 총책의 지휘 하에 3개 조를 구성해 생중계 담당, 회원가입 담당 등 역할을 나눠 맡았다.
방송을 할 땐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타인 명의로 채널을 만들거나 사무실을 2~3개월마다 옮기는 방식으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했다.
경찰은 일당의 사무실 임대차보증금 1억 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하고, 현금 6300여만 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범행에 사용된 유튜브 채널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차단 요청을 하고, 도박사이트 본사 관리책 등 나머지 공범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