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제공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이 해경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쪽 약 0.5km 해상에서 한림 선적 연승어선 한 척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 경비함정과 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사고 선박은 10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로, 선체 바닥이 암초에 얹혀 옴짝달싹 못 하는 상태였다.
잠수 요원을 투입해 선체 파손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해경은 선박이 뒤집히지 않도록 주변에 리프트 백(배에 부력을 공급하는 공기주머니)을 설치했다.
또 선박 경량화 작업 등 안전 조치를 거쳐, 신고 접수 14시간 만인 오늘(23일) 오전 0시 35분쯤 밀물 때에 맞춰 암초밭에서 무사히 빼내는 데 성공했다.
해당 어선은 이날 민간 해양구조대 선박이 한림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고 해경은 밝혔다.
이 어선엔 선장 등 6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해경은 사고 어선 선장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한 결과 "음주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동 중 수심이 낮은 지역에서 암초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