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전하2동 풍물교실,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교실(강사 김경자)’ 회원 20명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하2동 관내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고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풍물교실 강사와 수강생 등 20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을 돌며 흥겨운 풍물가락을 선보였다. ...

SNS에서 12살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게 한 남성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초등학생을 상대로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하게 하고 피해 아동을 직접 만나 성관계까지 한 고등학생 등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성착취물 제작 소지 등의 혐의로 17살 최 모 군을 포함해 모두 2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SNS를 통해 12살 A 양에게 접근한 뒤 반복적인 대화로 친밀감을 형성했고, 이후 A 양으로부터 성착취물을 촬영해 전송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중 일부는 '주인과 노예', '대디와 리틀' 같은 일종의 주종관계를 형성한 뒤, 역할 놀이를 하듯 A 양에게 성착취물을 촬영하게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성착취물은 경찰이 확인한 것만 1,790여 개로, SNS로 A 양에게 접근한 남성 9명도 해당 영상을 전송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등학생 최 군은 피해 학생의 주거지 인근을 찾아가 A 양과 성관계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범행은 2021년 11월부터 약 7개월간 이어졌는데, 지난해 6월 "딸이 남성들로부터 아동성착취 영상을 요구받고 있다"는 A 양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 양이 아닌 다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작된 성착취물 4,350여 개를 추가로 발견하고, 피해 아동청소년 45명을 확인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한 성착취물은 모두 폐기해 2차 피해를 사전 차단했다면서, "SNS를 사용하는 중 낯선 사람이 환심을 사려고 하면 즉시 보호자에게 알리고, 개인정보나 신체노출 사진을 전송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