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경찰청은 중국에서 검거된 한국인 전화금융사기 조직 총책 41살 A 씨를 오늘(25일) 오후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전화금융사기 조직을 운영하면서 130여명의 국내 피해자를 상대로 저금리 대출을 알선해준다고 속여 2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20년 A 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 수배서를 발부받은 뒤 이듬해 A 씨가 중국에 거주 중인 사실을 파악해 중국 공안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지난 3월 16일 A 씨가 칭다오에서 검거되자 경찰은 중국 공안과 두 달간 협의한 끝에 오늘 직접 국내로 데려왔다.
경찰은 A 씨가 추가로 전화금융사기 행각을 벌였을 것으로 보고 여죄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