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분당선 수내역 안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1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수인·분당선 수내역에서 지하철 역사 내부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난 에스컬레이터는 2번 출구 방향에 설치된 상행 에스컬레이터.
아침 출근 시간대라 역사 안에는 사람들이 붐볐고, 문제의 에스컬레이터에도 이용객들이 적지 않던 상황이었다.
당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던 한 시민은 KBS와의 통화에서 부품이 망가지는 소리와 함께 역주행이 시작됐고, 순식간에 사람들이 우르르 쏟아져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당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던 시민 14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3명은 허리 등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출근길 역사 안에서 발생한 사고에 관련 신고는 빗발쳤고,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4분 만에 소방대원 4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고를 수습했다.
수내역 측은 사고 당시 CCTV를 확인하며, 오작동 원인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발생한 에스컬레이터의 운영 관리는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별도의 외부 업체가 맡고 있다.
지하철 사법경찰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