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서천군, 군민 참여로 부서장 중점과제 선정 투표 실시
서천군은 군정 비전의 달성과 군민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해, 군민이 직접 부서장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투표를 실시한다.이번 투표는 각 부서에서 자체 선정한 부서장 직무성과평가 과제를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소통24’에서 참여할 수 있다.서천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후보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
▲ 사진=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제공과외 앱을 통해 또래 여성에게 접근한 뒤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유정의 재판 준비 절차가 오늘 진행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오늘 오전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 가운데, 정 씨가 법정 출석 의무가 없는데도 직접 출석해 인적사항을 밝히고, 재판부의 질문에 답했다.
검찰은 정 씨가 지난 5월 중학생인 것처럼 꾸며 피해자에게 접근해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했다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또, 피해자가 실종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시신을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정 씨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른 부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변호인과 같은 입장이냐”는 재판부 질문에 정 씨는 “네‘라고 짧게 대답했다.
오늘 공판준비기일에 앞서 정 씨는 지난 7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성문과 관련해 재판부는 ”반성문을 제출하면 판사가 반성문을 구체적으로 다 읽어본다“며 ”본인이 써낼 게 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써내기를 바란다“고 정 씨에게 말하기도 했다.
15분 남짓 진행된 오늘 재판에서 정 씨는 내내 고개를 숙인 채 덤덤한 모습으로 피고인 자리에 앉아 있었고, 검찰이 공소사실을 설명하자 고개를 들고 검사를 주시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본격적인 재판 진행에 앞서 다음 달 21일, 재판 준비 절차를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