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전하2동 풍물교실,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교실(강사 김경자)’ 회원 20명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하2동 관내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고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풍물교실 강사와 수강생 등 20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을 돌며 흥겨운 풍물가락을 선보였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샐러드와 토스트 등을 파는 이 음식점, 최근 영업을 끝내는 시간을 밤 12시에서 오후 6시로 앞당겼다.
[허성관/음식점 운영 : "저녁 장사가 차지하던 비중이 한 30%~40%. 지금은 그걸 운영을 하면 아르바이트 (직원) 비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수익성이 없어서 포기하고 못 하고 있어요."]
이렇게 고정 비용과 인건비를 줄여가며 버티고 있지만 상황이 쉽지만은 않다.
재료비 상승, 마진 감소에 대출 이자 부담까지 커졌기 때문이다.
[허성관/음식점 운영 : "여러 가지 사정상 저하고 아내가 가게에서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편이에요. 코로나 때 받았던 대출들을 이자를 매달 갚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음식점업의 이런 현실은 숫자로도 드러난다.
KBS가 상권 분석 업체 오픈업과 함께 신용카드 단말기를 기준으로 음식점업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해 폐업률은 약 22%, 코로나 19 확산 때보다 높았다.
이들 업종의 대출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음식점 등 일부 업종의 채무상환능력이 낮아지면서 올해 1분기 신용위험이 높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전기요금 지원이나 이자 환급 등 소상공인 대책들이 나왔지만 물가나 금리 같은 여건이 나아지지 않아 한계 상황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진국/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연구위원 : "음식점업의 경우 과잉에 직면해있기 때문에 폐업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경쟁이 덜한 다른 업종으로 진입을 유도하는 정책이 보다 두터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음식점 수는 2022년 기준 79만여 개, 종사자는 약 2백만 명으로 우리 경제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