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이 남성은 주식 정보가 오가는 온라인 대화방에서 뜻밖의 제안을 받았다.
서울 여의도에 자리 잡은 증권사, 부국증권의 차기 대표 후보라는 사람이었다.
투자 성과를 내 대표가 될 예정이니 돈을 맡겨달라는 말에 시키는 대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모두 4,500만 원을 넣었다.
앱으로 보면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내는 듯 했다.
그런데 돈을 찾으려고 하자 출금이 막혔고, 그때야 증권사와 전혀 관계없는 사기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수법에 당한 피해자는 확인된 것만 20여 명, 피해 금액은 20억 원에 달한다.
이렇게 증권사를 사칭한 투자 사기가 최근 잇따라 벌어졌다.
증권사 사칭을 넘어서 실제 증권사 직원이 투자금을 가로채는 사례까지 있었다.
많은 수익이 날 거라며 직원 개인 계좌로 돈을 받아 써 버리는 수법이다.
사기 피해가 발생하면 계좌지급 정지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지만 현재 관련법이 없어 피해를 더 키우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