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인천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 용역 착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국제도시 8공구 지역의 철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용역’을 지난 2월 24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의 문턱을 넘기 위해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

부산항에 내리는 이른바 보따리상들.
눈에 띄는 건 '코끼리 밥통'으로 불리던, 일본제 전기밥솥이다.
전국 곳곳에 있던 이른바 '깡통시장'에서 인기있던 제품도 주로 일본 제품이었다.
우리보다 기술 수준이 앞서 있었던 일본.
대표적인 게 이 세탁기 그리고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이다.
초기엔 일본 기업의 기술로, 일본 기업의 OEM 제품을 생산했지만 2000년대부턴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핵심 부품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려 전세를 역전시켰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는 일본과의 격차를 최대 2배까지 벌였고, 첨단 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 등도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
특히 최대 효자 품목인 반도체는 '1등'을 독주하던 일본 기업들에게 빨간불이 켜지면서 기회가 찾아왔다.
틈새를 노린 집중 전략으로 한국 반도체는 2013년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했다.
다만 모든 산업의 기반인 뿌리기술과 국가전략기술 수준은 아직 우리나라가 뒤쳐져 있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추격했던 만큼 최근에는 중국의 추격이 거센 상황.
이제 목표는 생존과 추격이 아닌 초격차 유지에 맞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