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과 함께 가족봉사단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가족봉사단은 4월 두 차례의 소양교육 수료 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13가정 34명이 참여했으며, 2개 팀으로 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신이 내린 목소리'로 불리며 세계적 명성을 얻은 소프라노 조수미.
이런 점을 인정한 프랑스 정부도 문화 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여했다.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다.
훈장을 목에 건 조수미가 무대에 오른다.
데뷔 40주년을 앞둔 그의 음악 여정 속 이정표도 공개했다.
조수미는 먼저, 클래식부터 K-팝, 뮤지컬, 국악에 이르기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문 축제를 예고했다.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준비한 국제콩쿠르 입상 후배들을 돕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내년이면 무대에 선지도 어느덧 40년, 신의 목소리로 전 세계에 감동을 전한 조수미, 오는 22일 콩쿠르 수상자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