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찾은 올해의 첫 월드와이드 크루즈, "아이다디바(AIDAdiva)"호 부산항 신규 입항
  • 장은숙
  • 등록 2026-01-12 10:31:03

기사수정


▲ 사진=픽사베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아이다디바(AIDAdiva)'호가 오늘(12) 오전 8시 부산항에 신규 입항한다고 밝혔다. 부산을 찾은 올해의 첫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이다.

월드와이드 크루즈는 전 세계 주요 항만을 연결해 여러 대륙과 국가를 순회하는 대규모 크루즈 여행 상품으로, 아이다디바호는 2천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올해 부산항에 처음 입항한다.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의 입항은 동북아 노선 위주로 형성된 부산의 기존 크루즈 운항 구조 속에서, 노선 다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그 의미가 있다.

 

아이다디바호는 독일 선사 '아이다크루즈(AIDA Cruises)'사의 69천 톤급 선박으로, 지난해(2025) 1120일 독일 함부르크항을 출발해 캐나다, 미국, 포르투갈, 일본, 대만 등을 133일간의 일정으로 운항 중이다.

앞서 들렀던 항만(전항지)인 미국 호놀룰루에서 11일 오전 2시 출발해 오늘(12) 오전 8시에 부산항에 입항하고, 같은 날 오후 6시 일본 도쿄를 향해 출항한다.

 

이번 크루즈 승객 2천여 명은 부산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며, 승객들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국적 승객들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크루즈 승객들은 범어사, 해동용궁사, 감천문화마을, 자갈치 시장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시는 '아이다디바'호의 부산 첫 입항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오늘(12) 오전 9시 부산항 북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크루즈 신규입항 기념 환영행사를 연다. 행사는 기념패 전달과 전통 공연으로 구성되며, 터미널 내부는 보안 구역인 관계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 ▲[기념패 전달] 시는 크루즈에 승선해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전통 공연] 북항 크루즈 터미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030분까지 90분간, 부산을 방문하는 승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케이팝(K-POP) 댄스, 전통 악기, 전통 무용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편, 지난해(2025)에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힘입어 다수의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입항하며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2025) 대형 크루즈선인 엠에쓰시(MSC) 벨리시마호의 준모항* 운영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제크루즈 모항 도시로 첫걸음을 뗐고, 기항지 관광 콘텐츠 확장과 수용태세 개선에 힘썼다.

* 준모항: 기항지(배가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르는 항구)에서 일부 승객이 승·하선을 진행하는 형태로, 출발과 도착이 모두 이루어지는 모항과 단순 관광 일정만 소화하는 기항지의 기능이 결합된 운항 모델

 

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 글로벌 크루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도 모항 기반 조성, 기항지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 제공을 중심으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2026) 중국발 크루즈선 입항이 전년도 8항차에서 173항차로 늘며, 부산항에 총 420항차 9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준 시장은 신규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의 부산 입항을 적극 환영하며, 부산항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항지 관광 콘텐츠 발굴과 관광 기반(인프라) 개선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들이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충분히 체감하고, 부산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느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