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 수리’ 사업을 포함한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는 동시에, 동네 생활 속 수요가 있는 일을 발굴해 지역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구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사업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4개 부서가 추진하는 8개 사업 현장에 배치돼 근무한다. 대표적으로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서비스인 ‘우리 동네 칼갈이·우산 수리’와 같은 사업이 포함돼, “생활 속 불편을 덜어주는 동네형 일자리”라는 설명이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동대문구민으로, 가구 합산 재산 4억 9900만 원 이하이면서 가구 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다만 최근 3년간 직접일자리사업 참여 기간이 2년 미만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근무는 주 5일을 원칙으로 하며, 사업 성격에 따라 하루 6시간 또는 3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1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자격 조회와 심사를 거쳐 2월 23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3월 3일 안전보건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 투입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 구민에게 실질적인 생계 도움은 물론, 일하는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활기찬 지역 경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 ‘구정소식’ 게시판 또는 청년정책고용과(☎02-2127-4969)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동대문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