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양주시는 관내 버스승강장 청결 유지관리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버스승강장 내 휴지통 전면제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버스승강장 536개소 중 휴지통은 218개가 설치돼있으며, 도로변 청소근무자가 1일 1회 도로청소와 병행하여 승강장 내 휴지통을 청소하고, 양주역/덕정역 등 주요장소는 수시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의 무단투기 급증과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청결한 버스승강장 유지관리의 어려움, 휴지통 내 재떨이 설치로 화재의 위험성 내재 등의 문제점과 특히, 금연구역인 버스승강장과 모순적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휴지통 제거가 불가피하게 됐다.
이에 시는 8월중으로 시설관리공단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 청소근무자를 동원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내 휴지통 전면 제거를 실시하며, 제거된 휴지통은 재활용선별장 등에 적정기간 보관 후 판매여부를 결정하며 고철 판매비는 세입조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내 일부 지자체의 경우 버스승강장 내 휴지통 전면제거를 기시행했으며, 많은 지자체가 휴지통 제거를 검토 중에 있다. 이번 휴지통 제거를 통해 버스승강장 청결 유지와 시민의 보건안전 및 만족도 제고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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