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산업통상자원부가 8월 수출입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산업통장자원부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1% 감소한 463억달러, 수입은 3.1% 증가한 429억달러로 무역수지는 34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1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조업일수 감소(-1)로 총수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일평균수출(‘13.8월 19.7억달러, ‘14.8월 20.6억달러)는 전년대비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 등 대부분의 주력품목 수출은 증가했으나, 수출의 약 14%를 차지(자동차 9%, 자동차부품 5%)하는 자동차 수출이 급감했다.
또한 품목별로 무선통신기기(LG전자 G3 공급증가), 철강(미국, 중국 시황호조), 석유화학(PX 공급증가) 등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경우 하계휴가 시기변동 및 파업 등으로 수출이 대폭 감소했다.
지역별로 對미국 수출(석유화학, 무선통신기기)과 對EU 수출(석유제품, 석유화학 등)은 증가세 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으나 중국의 경우 감소율이 완화됐다.
수입을 살펴보면 원자재, 소비재 수입은 증가한 반면, 자본재 수입은 감소했다.
특히 원자재중 원유(기저효과), 석유제품(나프타 수요증가), 철강제품 수입은 증가했으나, 석탄 및 가스 수입(발전용)은 감소했다.
자본재의 경우 반도체제조용장비 등의 수입이 감소했으며 소비재는 자동차 등 내구소비재 수입이 증가하며 2월 이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8월 수출은 조업일수이 1일 감소되고, 하계휴가 시기변동, 자동차 파업 등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등 주력품목의 수출증가세가 지속됐으며, 對미국·對EU 수출호조세, 對중국 수출감소율 완화 등 향후 수출은 상승세로 전환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