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3일 오전 8시 30분 안철수 공동대표 등 국민의당은 창당 후 민생현장 방문의 첫 번째 장소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이날 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비롯 김성식 최고위원, 주승용 원내대표, 문병호의원, 그리고 장환진 예비후보 등은 노량진
수산시장 생계비상대책위의 이승기, 김갑수 공동위원장의 안내로 상인들의 현장목소리를 들으면서 시장을 둘러봤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분들의 현안문제를 경청하러 왔다”며 “갈등의 현장, 민생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국민의당의 목표”라고
말했다.
장환진 예비후보는 “설 대목인데도 작년보다 손님이 줄어 수산시장 경기가 썰렁하고, 특히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둘러싼 갈등 심화로 모두가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는 상인측과 수협 양측이 하루라도 빨리 상생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데 국민의당과 함께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3일 국민의 당은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후 남대문시장,
영등포 재래시장, 마포 망원시장 등 4곳의 재래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설 민생현장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