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익명의 기부자가 40년 동안 저금통에 모은 동전 5130만150원을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
6일 북구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40년 동안 200여개의 크고 작은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최근 북구교육진흥재단에 기부의 뜻을 밝혔고 재단 관계자들이 저금통을 회수했다.
북구 관계자는 "기부자로부터 받은 저금통은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제각각인 돼지저금통부터 원통형, 과일모양 저금통까지 지난 40년의 세월이 저금통에 묻어났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저금통 박스는 곧바로 은행으로 옮겨졌고, 현장에서 돈을 세어 본 결과 5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왔다.
북구 관계자는 "기부자는 지금까지 모은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박스에 담은 저금통만 전달했다"며 "어디든 어려운 사람들에게만 쓰인다면 좋겠다는 뜻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또 "기부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 40여년 전 저금통에 동전 모으기를 시작했다고 한다"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북구교육진흥재단 기탁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기탁자의 뜻을 반영해 북구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북구교육진흥재단 이사회 의결과 울산시교육청 승인을 거쳐 지역 비정규직 및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급과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