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프로스트 앤 설리번, 중동 및 북아프리카 MBR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
  • 양인현
  • 등록 2013-04-18 11:04:00

기사수정
  • 중수도 및 처리수 재활용에 대한 관심 증대가 MBR시장 성장 견인
중동 지역의 물 소비는 대부분 농업 부문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2020년 전체 물 소비량이 319 bcm(billion cubic meter)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과 더불어 산업구조의 다변화가 더해지면서 물 수요에 엄청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농용 관개를 위한 처리수의 적합성과 더불어 상수도 감소를 관리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으로 중수도와 처리수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BR(Membrane bioreactor) 기술을 포함해 최신 수처리 및 폐수 처리 솔루션에 대한 기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 MBR 시장 분석 보고서(Analysis of the Middle Eastern and North African (MENA) Membrane Bioreactor Market, http://www.environmental.frost.com)에 따르면, 2015년 해당 시장 수익이 약 2억 8030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보고서는 지방 자치용, 상업용, 주거용, 그리고 산업용 부문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중동 지역의 사업 환경이 적합해지고 투명해지면서 이 지역을 신흥 시장들로 새천년 개발 목표 달성과 함께 줄고 있는 지하수 자원을 더 악화되는 것을 막고 지하수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도시용수 및 위생 인프라에 자금을 투입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전망들이 하수 처리수 재활용도를 높힐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사시드하 치다나마리(Sasidhar Chidanamarri) 산업 매니저는 “보통 중동 국가들의 인구 중 약 50%가 폐수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다. 이 점이 폐수처리 및 재활용 기술에 엄청난 기회들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동 지역은 새로운 수처리와 폐수처리 기술 수용에 앞장서왔다. 생활 하수나 산업 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염을 최소화시키고 효율적으로 처리시키는 대용량 MBR 시스템이 이 지역의 자랑이다. 중동 지역의 중수(가정용 하수) 및 산업용 폐수 재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고려해 보면 MBRs 성장 가능성은 상당하다.

하지만 고가의 처리 기술과 부정적인 사회 인식, 빈약한 수거 기능과 네트워크 인프라, 전문가 부족으로 시장 진입이 그리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치다나마리 연구원은 “비용 최적화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것이 시장 점유율 확보에 효과적인 방안이다. 예비품, 화학, 장비 벤더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는 것 역시 공급업체들이 비용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끔 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멤브레인 제조업체들이 OEM사들과 협력하는 것이 새로운 MBR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대체 수요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 설계, 구매, 시공)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면 EPC 업체들이 실 사용자에게 다양한 기술 옵션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멤브레인 기반 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 창출과 MBR 판매 촉진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