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뉴스영상캡쳐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중국인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1천3백여만 명이며, 이 가운데 외국인은 224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8%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159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70%를 넘어섰다. 지난해 9월 말부터 한시적으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1년 전보다 약 1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적별로는 중국에 이어 대만, 일본, 미국 순으로 관광객 수가 많았다. 반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천161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0만 명 이상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