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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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맛 나는 사람들의 용인’ 구현 중점 추진
‘미래 지역사회복지계획 청사진, 시민이 만든다.’
지난 17일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제3기 용인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큰 관심을 끌었다.
지역사회복지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 이 날 공청회에서는 시민, 복지위원, 용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관계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의 사회(좌장)로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한국복지대학교 정선영 교수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 ▲꿈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진완 원장이 참여, 제3기 용인시 지역사회복지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제3기 용인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은 민선6기 비전인 ‘사람들의 용인’을 기본이념으로, 향후 4년(2015∼2018) 동안 사람중심 서비스 실현,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지속가능한 일자리 지원, 자원체계 확충과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실천 계획을 통해 ‘살맛나는 사람들의 용인’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공청회 의견을 수렴, 용인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의 심의 후 9월 말까지 계획 수립을 완료해 경기도와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