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
초대형 해킹 연이어 발생…보안 위협 고도화 현실화
사상 초유의 유심 대란을 불러왔던 SKT 해킹 사태부터, 지난해 11월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까지, 다양한 수법의 초대형 해킹 사건이 1년 내내 이어졌다. 피해자만 300만 명에 이르는 롯데카드 해킹은 8년 전 서버 업데이트를 누락했다가 감염된 악성 코드가 원인이었다. SKT를 뒤흔든 것도 4년간 정체를 숨긴 악성 소프트웨어였다. 서비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제로 트러스트 보안 주목
퇴사한 직원에 의해 내부망이 뚫리면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에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란 ‘아무도 믿지 말고 계속 검증해야 한다’는 철저한 보안 원칙이다. 이 업체는 AI를 활용해 악성 문자를 차단하는 기술을 내놓았다. 이는 공격자가 개인 정보를 탈취하기 위해 ...
-
정부, 쿠팡 일방 주장에 선 그어…“공식 조사 후 투명 공개”
쿠팡의 재반박 이후 4시간 만에 정부의 입장은 간결했다. 정부는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 없는 내용을 쿠팡이 자체적으로 알려 혼란을 끼치는 것이 유감”이라며, 추후 정부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상황이 진실 게임 양상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쿠팡의 일방적 주장에 휘둘리지 않겠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셀프 조사’ 논란 집중
청문회는 시작부터 쿠팡의 이른바 ‘셀프 조사’ 논란에 초점이 맞춰졌다. 쿠팡은 지난 25일 유력 용의자를 직접 접촉했다며, 정보가 유출된 이용자는 3천 명 정도이고 외부 유출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청문회에서도 이러한 주장을 반복하며, 이번에는 한국 정부가 용의자 접촉을 압박했다는 주장까지 제기했다.쿠팡은 필요하다면 해당 직원...
-
주한미군, 다연장 로켓 전력 최신화
주한미군이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다연장 로켓을 최신형 M270A2로 교체하고 있다. M270은 대량의 로켓과 자탄을 운용할 수 있는 미군의 대표적 화력 자산으로, 이번 개량형은 기동성과 사격 통제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주한미군은 최근 M270A2의 첫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실전 운용 단계에 돌입했다. M270A2는 기존 전력보다 ...
-
KT 소액결제 사고, 정부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발표
KT 소액결제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석 달 만에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범인들은 불법 펨토셀을 이용해 KT 인증서와 인증 서버 IP 정보를 가로채 제3의 장소로 전송, 소액결제를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불법 펨토셀은 피해자의 휴대전화와 KT 내부망 사이의 암호화를 무력화한 뒤 ARS와 SMS 등 결제 인증 정보를 탈취...
-
KT 보안망, 불법 펨토셀 뚫려 개인정보 위험 노출
휴대전화 데이터 암호화는 필수지만, KT 보안망은 불법 펨토셀 공격에 그대로 뚫린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 암호화를 위한 첫 단계부터 불법 펨토셀이 개입하며 이를 방해한 셈이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로 인해 음성 ARS는 물론 SMS 문자까지 가로챌 수 있다. 탈취한 결제 인증 데이터에 이름, 생일 등 정보가 결합되면서 무단 소액결제가...
-
김종철 방통위원장, 개인정보 유출 대응 현장 점검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29일 오후 ‘온라인피해365센터’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최근 빈번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불법 스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온라인피해365센터에서는 주요 피해 사례를 보고받고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경험을 청취했다. 이어 KISA를 방문해 올해 이동통신사와 대형 기업...
-
정부, ‘쿠팡 사태’ 범정부 TF 가동…엄정 조사 예고
정부가 29일 배경훈 과학기술 부총리 주재로 ‘쿠팡 사태 범정부 TF’ 회의를 열고, 쿠팡의 최근 대응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며 범부처 종합 대응에 나선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정부는 이번 사안을 기업 내부 문제로 보지 않고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 책임성, 노동자 안전, 공정한 시장 질서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한다고 밝혔다. TF...
-
한국 잠수함 핵심기술 노린 해외 접근 시도 포착
한국 해군의 핵심 잠수함 기술을 노린 해외 접근 시도가 있었던 정황이 뒤늦게 확인됐다. 군 방첩·정보당국은 2023년 초 인도와 대만 측이 한국의 잠수함 핵심 기술을 불법적으로 확보하려 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표적이 된 기술은 공기불요추진장치(AIP)로, 외부 산소 없이 장기간 잠항이 가능한 전략적 핵심 기술이다. 당시 해외 관계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