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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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KIA 김도영과 한화 문동주의 시즌 첫 맞대결
지난 2022 신인 드래프트 때부터 자존심 경쟁을 펼쳤던 김도영과 문동주.이번 시즌 이른바 '문김대전'에서는 누가 웃을지, 첫 맞대결이 임박했다.흥미진진한 매치업이다.전준호 위원은 수비와 기동력에서 한화가 앞선다고 평가했고, 장성호 위원은 한화의 최근 분위기로는 스윕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고 예측했다. '국민감독' 김인식 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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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LG의 프로농구 창과 방패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선 SK 전희철 감독과 LG 조상현 감독.은근히 신경전을 펼쳤다.정규리그 1위 SK와 2위 LG의 챔피언 결정전은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SK는 득점 1위 자밀 워니, 속공 지휘자 김선형의 활약으로 3년 만에 다시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LG는 수비형 빅맨인 아셈 마레이의 공격 리바운드를 앞세워 SK의 속공을 약화하는데 주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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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공포의 9연전 돌입
공포의 9연전 개봉을 알리는 구종, 한화 와이스의 스위퍼다.홈플레이트를 쓸고 들어오는 공에 삼진을 당하고 엘지 오스틴이 헛웃음을 짓고 마는 장면이다.첫 타석을 이렇게 허무하게 물러난 오스틴.두 번은 당하지 않았다.스위퍼를 버리고 포심 한 구종을 공략해 벼락같은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하지만 연일 매진 사례를 이룬 홈 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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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SK 챔피언결정전 진출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KT가 3차전에서 승리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몰렸던 플레이오프 4차전.KT 선수단은 기적을 이어가길 바라며 결의를 다졌지만, 전반 내용은 정반대였다.SK는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렸는데 유기적인 플레이가 돋보인 속공으로 KT 수비를 공략했다.오재현이 뒤로 건네준 패스를, 최원혁이 마치 배구의 토스처럼 원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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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4강 플레이오프 3연승 거두며 11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경기 전부터 선수들에게 할 말이 많았던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과, 상대적으로 느긋했던 LG 조상현 감독.두 쌍둥이 감독의 운명이 걸린 3차전 초반 양상은 앞선 1·2차전과 달랐다.2패를 떠안고 홈 울산으로 돌아온 현대모비스가 숀 롱의 화끈한 슬램덩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하지만 LG엔, 후반전 전황을 바꾼 한 선수, 양준석이 있었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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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들에게 여권을 빼앗자는 말이 나오는 2명의 선수
지난해 한국에 오자마자 대형 홈런을 친 뒤, 셀프 홈런 감상을 하고, 이후 구자욱과 더그아웃에서 모기업의 폴더블폰을 달라는 세리머니를 해 화제를 모았던 디아즈.결국 원하던 물건을 지급받았던 디아즈는 지난주 바깥쪽 낮은 곳 꼭짓점의 공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괴력으로 구단의 기대에 부응했다.지난주 홈런 6개에 6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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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신인 오명진, 키움의 베테랑 오선진
4회 두산의 만루 기회, 오명진이 롯데의 왼손 투수 송재영의 초구를 작정한 듯이 힘차게 걷어 올렸다.높이 떠오른 타구는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 두산 홈팬들을 환희에 휩싸이게 했다.프로 6년 차 중고 신인 오명진이 1군 무대 첫 홈런을 화끈한 만루포로 장식하는 순간이다.짜릿한 손맛을 본 오명진은 동료들과 기쁨을 격렬히 나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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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원에서 포항 오베르단의 결승골로 승리
조르지가 하프라인 아래에서부터 엄청난 속도로 역습에 나섰고, 오베르단이 침착하게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볼을 빼앗은 후 득점까지 단 10초밖에 걸리지 않은 군더더기 없는 역습의 정석이었다.서울도 문선민의 스피드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완벽한 1대 1 기회가 골대에 맞으며 절호의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전반 추가시간엔 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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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노라조의 가수 조빈은 프로축구 광주 열성팬, 광주 경기마다 화려한 의상
개성 넘치는 무대로 즐거움을 안겼던 노라조의 조빈은 광주 경기마다 화려한 의상으로 눈에 띈다.주장 이민기와의 친분으로 광주를 응원하기 시작했는데 이젠 직접 응원가를 만들어 부를 정도로 열성팬이 됐다.공항에서 선수들을 직접 배웅했던 조빈은 이번 주말 사우디 원정에 동행해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을 생각이다.조빈의 염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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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둑 입신최강전, 이지현 9단이 세계 1위 신진서 9단을 물리치고 우승
신진서의 완승을 예상했지만 우승자는 이지현이었다.신공지능, 인간 AI로 불리는 신진서를 꺾는 것은 요즘 바둑계에서는 큰 이변이다.32살 이지현은 통산 559승 257패로 승률이 65% 정도지만, 올해는 23승 4패로 무려 85%다.바둑계에서 보통 에이징 커브가 시작된다는 나이에 일명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절대 강자' 신진서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