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사진=안산시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지난해 11~12월을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폐기물 불법소각 및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해 25건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폐기물 불법소각과 불법투기 행위가 농촌지역과 건설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실시됐다.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를 통해 모두 25건을 단속하고, 14건에 대해서는 40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11건에 대해서는 추후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계도를 실시했다.
김기서 구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으로 폐기물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폐기물처리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