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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존슨 후임 총리 후보 2파전으로 압축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후임이 인도계 전 재무부 장관과 강경 브렉시트 지지자인 여성 외무부 장관 중에 결정된다.영국 보수당은 차기 총리가 될 당 대표를 뽑...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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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볼턴의 폭탄 발언 “해외 쿠데타 시도 개입한 적 있다”
-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이 재임 시절 다른 나라의 쿠데타 계획에 개입한 적이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미국 CNN 방송에 출연한 존 볼턴 전 백...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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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프랑스, 역사상 최고 기온 경신…“다음 주까지 이상기온”
- 유럽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현지시각 19일 영국과 프랑스 곳곳에서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영국 기상청은 현지시간 19일 런던 히스로 지역 기온...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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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국장’ 9월 27일 도쿄 무도관서 치르는 방향 조율”
- 일본 정부가 선거 유세 중 피격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國葬)을 오는 9월 27일 도쿄 무도관에서 치르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과 NHK가...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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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LA에서 무장 차량에 실려있던 수백억 원어치 보석 도난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수백억 원 상당의 보석과 장신구가 운송 도중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현지 시각 11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북부에서 전문 수송 업...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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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아마존 숲에서 작년 1초당 나무 18그루 사라져
- 브라질 아마존 숲에서 지난 한 해 동안 1초당 나무 18그루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브라질 '마피비오마스 프로젝트'는 현지시각 18일 펴낸 연례 보고서에서 20...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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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방역요원, 가정집 문 부수고 들어가 소독 논란
-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 요원들이 소독을 이유로 가정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일이 잇따라 논란이다.홍콩 명보는 오늘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에서도 최근 ...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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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서부서 홍수로 24명 사망·실종
- 중국 서부 쓰촨성과 간쑤성 일부 지역에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18일 신화사 등에 따르면 지난 15∼17일 쓰촨성 베이촨현에 최대 ...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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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이스라엘발 민항기에 영공 개방
- 사우디아라비아 민간항공청(GACA)은 현지시각 15일 이스라엘발을 포함해 모든 민항기가 자국의 영공을 통과해 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GACA는 보도자료를 통해 ...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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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스라엘 “이란 핵무기 저지”
- 중동을 방문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저지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다만 여전...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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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칭다오 해역 불가사리 피해 확산
- 중국 산둥성 칭다오 해역에 불가사리 개체 수가 급증해 어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조사결과 쟈오저우완 해역 1 제곱미터 당 불가사리 개체 수가 많은 곳은...
-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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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러시아 역외영토 운송 제한 철회
- 발트해 연안의 러시아 역외영토, 칼리닌그라드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자 유럽연합, EU가 해법을 내놨다.러시아에 대한 리투아니아의 강경 조치를 푼 것이다.E...
-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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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대통령, 군용기 타고 몰디브로 도피
- 민중 시위에 사임을 선언했던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이 현지시각 13일 오전 군용기를 타고 스리랑카를 떠나 몰디브로 향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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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우크라 전쟁 민간인 사망자 5천 명 넘어”
-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5천 명이 넘는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는 유엔의 공식 집계가 나왔다.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지난 2월 러...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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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국기업 불매운동 매년 평균 13건
-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이유 등으로 하는 외국기업 불매운동(보이콧)이 2016년 이후 매년 13건꼴인 것으로 집계됐다.스웨덴 국립 중국센터는 1...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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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전 일본 총리 장례식, 가족장으로 열려
- 지난 8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이 12일 도쿄 내 사찰인 '조조지'에서 가족장으로 열렸다.상주는 아베 전 총리의 부...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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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인수 장기 소송전 예고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57조 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한다고 선언함에 따라 길고 긴 법정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앞서 머스크는 현지...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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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낙태권 폐기에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검토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것에 대응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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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이드 살해 前 경찰에게 징역 20년형 선고
- 흑인 조지 플로이드 체포과정에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게 한 전 경찰관에게 플로이드의 민권을 침해했다는 혐의로 징역 20년형이 선고됐다.미국 미네소타주 세...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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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4차 백신 대상 확대
- 호주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4차 백신 대상을 30대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호주 ABC 방송 등 현지 언론과 외신 등에 따르면 호주 ...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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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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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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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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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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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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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수원,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
[뉴스21일간=이준수 ] 울산교육연수원은 9일 제17대 한현숙 원장 취임 이후 첫 청렴대책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참여와 소통으로 청렴한 울산교육’을 실현하고자 구성된 이번 추진단은 한현숙 원장을 단장으로 각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청렴 추진 과제 점검, 소통의 직장문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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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