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용인특례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본인이나 동일 세대 가족이 경기민원24(http://gg24.gg.go.kr)의 '경기민원 신청'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세대 외 가족 또는 외국인, 국내 거소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어스름이 내려앉은 국립중앙박물관이 분홍빛 불빛으로 감싸졌다. 거대한 작품처럼 변모한 박물관 풍경에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이번 조명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분홍빛으로 연출된 것이다. 박물관은 협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블랙핑크 신곡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긴 줄이 이어졌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 설명은 K팝 팬들이 우리 유산을 보다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뮤직비디오 촬영 등 기존 문화유산 활용 방식을 넘어, K팝 스타들이 한국 문화유산의 안내자로 나선 사례로 평가된다. 이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배경이 된 낙산공원과 한옥마을은 글로벌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광화문 일대는 BTS 복귀 무대를 앞두고 숙박 예약 건수가 5배 이상 폭증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K팝 스타들의 무대가 곧 한국 문화를 상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무대는 점점 넓어지고, 전통은 팬들에게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