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두 배 급증…1월 수출 사상 최대
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가격은 1년 전보다 최대 8배 이상 상승했다.
반도체 수출액은 1월 한 달 동안 205억 4천만 달러로, 우리 돈 약 30조 원에 달했다. 이는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관련 품목들도 일제히 호황을 맞았다.
컴퓨터 수출은 역대 1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무선 통신 기기 수출도 3...

여수국가산업단지 종사자들이 여수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여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를 위한 대처능력을 키웠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25일 흥국체육관에서 여수산단 21개 석유화학업체 종사자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여수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날 경연대회는 크게 ‘각종 보호장비 착용법’, ‘기도유지 및 상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조작법’, ‘환자 운반법’ 분야로 진행됐다. 산단 종사원들은 평소숙지하고 있던 여러 응급처치 방법들을 경연대회를 통해 실전처럼 연습했다.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여수소방서 방호구조과·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여수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관들은 최우수상에 삼남석유화학㈜, 우수상에 여천NCC㈜, 장려상에 금호석유화학여수고무공장㈜, 롯데케미칼㈜를 선정했다.
최우수팀에게는 우승기와 함께 여수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의 시상금 200만 원, 우수팀에게는 100만 원, 장려상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경연대회 현장에서는 화학물질 차단복, 지능형 화재 진압 시스템, 가스·유해화학물질 측정기 등 안전용품 체험·전시부스도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여수산단 관계자들이 재난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