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총 1,038억 9,200만 원 사업비 확보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 원(해양수산부) △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전하동) 324억 원(국토교통부) △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방어동) 132...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타이완 유사시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해를 넘겨서도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연초부터 중국과 일본 정상을 잇따라 만나며, 양국 사이에 놓인 한국의 입장은 ‘중립’임을 분명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만큼 일본도 중요하다”고 말했고, 다카이치 일본 총리를 만나서는 “한중일 협력의 필요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민감한 외교·안보 사안은 피해 가는 대신 민생과 경제 분야 협력에 주안점을 뒀다. 중국과는 과학기술 협력과 교통, 환경, 식품 안전 등 모두 14건에 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일본과는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과학기술 협력 강화, 스캠 범죄 공동 대응, 인적 교류 확대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일본과의 회담에서는 과거사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인도적 접근이 비교적 용이한 조세이 탄광 협력을 통해 과거사 논의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상 간 깜짝 셀카 촬영과 드럼 합주 등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신뢰 구축을 부각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민감한 현안에서 뚜렷한 진전은 없었지만, 정상 간 신뢰가 쌓이면 갈등 사안이 수면 위로 떠오르더라도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 깔린 행보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