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11월 11일 (토) 10시~18시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청년협업마을(이하 협업마을)의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1일 OPEN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시민과 청년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시부터 18시까지 청년 부스, 1주년 아카이빙 전시, 알쓸新JOB-창작편, 창작공방 목공가구 전시(I’m 가구디자人)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주년 아카이빙 전시는 협업마을 열림관 1층 오픈스페이스 B에서 진행하며, 협업마을의 지난 1년간의 활동 및 입주청년들을 소개한다. 특히,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입주청년들이 직접 부스에 나와서 시민들과 만남을 가지며 기업 홍보를 할 예정이다.
협업마을의 목공방인 창작공방에서 만들어진 가구와 협업마을 목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청년들이 제작한 가구를 전시하는 I’m 가구디자人은 으뜸관 1층 갤러리 시흥에서 진행된다. 재료 소진 시까지 무료로 나만의 우드 휴대폰거치대와 코스터(컵 받침대) 제작 체험도 할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창작·창업의 놀이터라는 협업마을의 슬로건에 맞춰서 창작에 대한 이야기를 유명 연사과 청년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 알쓸新JOB이 진행된다. 창작 계열 파워블로거로 알려진 레인보우 지숙과 유쾌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한다. 해당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당일 12시부터 열림관 1층 오픈스페이스 A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티켓을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과 청년들이 참여하여 협업마을 개관 1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관 1주년 기념행사 OPEN DAY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협업마을 페이스 북(http://www.facebook.com/gyctown) 혹은 카카오 톡 플러스친구 –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흥시 평생학습과(031-310-2507/25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