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 112타격대원과 의경어머니회원들은 함께, 안성시 보개면 맞춤요양원을 찾아 갚진 땀방울을 흘리며 보람된 봉사활동을 하여 주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2017. 11. 8 안성경찰서 112타격대원과 의경어머니회원 20여 명은 소외된 노인이 계시는 요양원을 찾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 날 오전 09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 보개면 안성맞춤 요양원을 찾아가 화장실·세면장 청소, 이불 빨래, 낙엽 청소, 하수도 정비 등 환경정리를 한 후, 이어서 친할머니같은 노인 분들에게 재롱을 피우며 잠시나마 손자 노릇을 제대로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수경 김연수는 “태어나서 처음 노인 요양시설을 찾아보았고 치매와 장애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시는 노인들을 위해 잠시나마 봉사활동을 해보니 가슴 뿌듯하고 부모님의 소중함을 새삼 깨우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하였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의경어머니회장(김보경)은 “자식같은 아들과 봉사활동을 해보니 할머니들이 너무 좋아해서 가슴이 벅차오르며, 앞으로 꾸준히 의경대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