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평택시는(시장 공재광) 쌀 재고 증가 등으로 농업인의 어려움 등을 해결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충 레포츠공원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 축제장에서 공재광 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윤태 평택시 의회의장 등 시의회의원, 이원묵 농협 평택시지부장 등 지역농협장, (사)한국농업경영인ㆍ(사)한국여성농업인ㆍ(사)쌀 전업농ㆍ(사)농촌지도자회ㆍ(사)생활개선회 등 회원과 관련 공무원, 농업인들이 함께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하루 앞선 10일에는 평택시 진위면 소재 LG전자에서 평택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와 관내 기업체와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배려함으로서 농업과 기업체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감대 확산과 빼빼로 데이로 인식되어온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전통적으로 쌀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으로 시름에 잠긴 농업인들의 어려움은 우리 평택시민들께서 함께 나누며 공유하는 모습은 더불어 살아가는 미덕이라 말하고, 평택 슈퍼오닝 쌀 정말 맛있습니다. 아침밥을 꼭 먹읍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LG전자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평택의 22개 읍면동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LG전자 임직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평택시와 LG전자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과의 농산물 소비확대 협약에 따라 슈퍼오닝 농산물이 구내식당 등에 꾸준히 납품되고 있어 상생 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편, 평택시는 고품질 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2006년도에 처음 출시하여 농업인, 농협, 평택시 등과 함께 노력한 결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 되었고,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소비자 평가 브랜드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및 독일 뿐 만 아니라 지난해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을 이루어낸 싱가포르 등 다수의 국가에 수출을 통한 쌀 경쟁력 확보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