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 드림온(이하 드림온)은 지난11일 평택시 근로복지회관에서 3차 “찾아가는 진로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했다.
3차 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준비되었다.
5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한 이날 콘서트 1부에서는 드론주행, 3D프린터 작동, VR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시간이 진행되며 참여한 청소년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드림온 이원규팀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2부에서는 드론과 3D프린터 프로그래밍 전문가인 신양섭 연구원과 평택대학교 입학과 박형규 팀장, 인문학공동체 “여럿” 문영일 사무국장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최근 관심도가 높아가는 4차 산업과 관련한 주요 직종군의 현재와 이에 맞춘 대학의 변화와 흐름, 그리고 인문학적 관점을 통한 다르게 바라보기가 잘 어울리며 청소년들의 깊은 관심을 끌어냈고 다양한 질문과 평가도 이어졌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학부모와 청소년들은 평가 설문지를 통해 “드론 VR, CD프린터 체험은 메우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양한 시각과 입장에서 4차 산업에 대해 접근하고 이해를 도왔던 부분이 인상적 이었다”, “별다른 고미 없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4차 산업에 대한 인 문학적 비판이나 접근방식이 색달랐다.”, “4차 산업에 대비한 대학의 변화를 들을 수 있어 매우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다” 등의 평가를 내 놓았다.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각 분야 전문직업인들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통해 해당 직업세계를 소개하고 토크쇼 형식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 차를 끝으로 마무리된 드림온의 콘서트는 지난 10월 28일 문화예술을 테마로 명성왕후, 맘마미아 등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김길녀 뮤지컬 음악감독과 전문 북 큐레이터인 (사)한국 북 큐레이터협동조합 김미정 이사장을 초대해 1차 콘서트를 진행했다.
11월 4일 2차 콘서트에서는 CF감독겸 작곡가인 ㈜잼필름프로덕션 이유용 대표와 문화기획가인 문화상회 다락의 윤기수 대표가 참여해 청소년들과 “문화기획”과 관련한 진로특강과 토크쇼를 가졌다.
드림온의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평택의 유일한 청소년 팟 캐스트인 “흥청망청 유스캐스트”공개방송과 함께 진행되며 행사 이후에도 팟 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문의: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 031-646-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