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2’,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누적 537만 돌파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사흘간 100만6천여 명이 관람하며 개봉 이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537만여 ...
보령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란도란 행복가족정원’, 가족프로그램 성료
보령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학생 20명, 부모 20명 등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란도란 행복가족정원’ 가족통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화분에 식물을 심으며 협력의 기쁨을 경험하고, 서로의 감정을 ...

□ 김포시가 지난 19일(화) 양천구와 함께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보고회는 김병수 시장,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하여 서울시 등 관계 공무원 및 관계 기관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대안노선 ▲신정차량기지 이전 최적입지 ▲열차운행계획 등 기술 검토 ▲수요 및 경제성 분석 등 학술 검토를 통하여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을 위한 최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이번 용역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은 노선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최적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9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말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6~‘30) 신규사업 제안을 위해 경기도를 통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건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은 김포시민들이 서울을 비롯한 서부수도권을 편하고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최고의 기회이기 때문에 최적안 도출은 물론, 서울9호선과 함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 또한 “이번 용역을 통해 경제성 등이 확보된 최적의 노선대안을 찾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용역 결과가 향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법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 등 관계부처와 적극 소통하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