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 여성친화기업’ 모집… 환경개선비 최대 3천만 원 지원
포천시는 지역 내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위한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기업으로, 여성 근로자 비율이 25% 이상이거나 여성친화적 근로환경을 실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비 내리는 밤, 우산도 쓰지 않고 같은 길을 반복해서 오가는 남성.
한 여성에게 다가가 말을 거는 듯하더니 갑자기 뒤를 쫓기 시작한다.
10여 분 뒤 여성이 쓰고 있던 우산이 도로에 나뒹군다.
그제 새벽 3시 40분쯤, 충남 서천군의 한 공터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밤 운동을 나갔다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해 주거지에 있던 3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가해 남성은 숨진 여성과는 처음 본 사이로, 경찰 조사에서 사기로 돈을 잃고 세상이 외면하는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피해 여성은 이 인도를 따라 걷다가 변을 당했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는 불과 400m가량 떨어진 곳이다.
경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가해 남성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