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 여성친화기업’ 모집… 환경개선비 최대 3천만 원 지원
포천시는 지역 내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위한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기업으로, 여성 근로자 비율이 25% 이상이거나 여성친화적 근로환경을 실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스티븐 플랫이 쓴 신간 ‘천국의 가을’이 출간됐다. 이 책은 1851년 중국 남부를 뒤흔든 태평천국의 난과 그 영향에 주목한다.
태평천국군은 만주족 지배를 끝내고 한족을 부흥시키겠다며 반란을 일으켰다. 평등하고 도덕적인 정치를 내세우며 위세를 떨쳤지만, 결국 청나라에 패배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참혹한 전투와 전염병, 기근으로 2천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역사학자들은 이를 중국 역사상 최대 내전으로 평가한다. 내전을 진압한 청나라 역시 국운 쇠퇴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했다.
플랫은 이 책에서 중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영향을 미친 태평천국의 난을 단순 사건 나열이 아닌 인물 중심 서사로 풀어냈다.